아들·딸·며느리·사위까지…강원도민 지키는 경찰 대가족

박재혁 2023. 11. 28.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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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아들, 딸에 이어 며느리와 사위까지 모두 경찰인 경찰가족이 있어 화제다.

선 이사는 춘천경찰서에서 23년 간 근무하다 퇴직했으며 아들 선동희(45) 경위, 며느리 조유미(43) 경위, 딸 선예경(44) 경위에 이어 사위 이기태(47)경감까지 모두 경찰이다.

선예경 경위가 2000년, 선동희 경위가 2005년 경찰에 입문하면서 경찰가족이 됐고 경찰 며느리와 사위까지 얻게 되면서 그야말로 경찰대가족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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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재향경우회 선주홍 이사 가족
경우의 날 60주년 기념 모범가족패
▲ 27일 춘천세종호텔에서 열린 강원도 재향 경우회 제60주년 경우의 날 기념식에서 선주홍 춘천재향경우회 이사 가족에게 모범경우가족패가 전달됐다. 유희태

아버지와 아들, 딸에 이어 며느리와 사위까지 모두 경찰인 경찰가족이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춘천재향경우회 선주홍(73) 이사 가족. 선 이사는 춘천경찰서에서 23년 간 근무하다 퇴직했으며 아들 선동희(45) 경위, 며느리 조유미(43) 경위, 딸 선예경(44) 경위에 이어 사위 이기태(47)경감까지 모두 경찰이다. 선동희·조유미·선예경 경위는 강원도경찰청에서, 이기태 경감은 양구경찰서에서 근무 중이다.

이들은 27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열린 ‘경우의 날’ 제60주년 기념식에서 모범경우가족패를 받았다.

경찰에 대한 자부심 하나로 늘 성실하게 일하는 아버지 선주홍씨를 보고 자란 선동희·선예경 경위는 자연스럽게 경찰의 꿈을 키웠다. 선예경 경위가 2000년, 선동희 경위가 2005년 경찰에 입문하면서 경찰가족이 됐고 경찰 며느리와 사위까지 얻게 되면서 그야말로 경찰대가족이 됐다. 아버지의 대를 이어 경찰로 헌신하고 있는 선동희·선예경 경위는 “강원경찰을 천직으로 생각한다”며 “도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경찰이 된 자식들을 바라보는 선주홍 이사는 “자녀들을 항상 응원한다”면서도 “도민들에게 따뜻하고 친절하게 대해야 한다”며 경찰 선배로서의 충고도 잊지 않았다. 박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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