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여원,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준석 역 출연···박보영 전남친

손봉석 기자 2023. 11. 27. 23:5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윤여원이 다시 한 번 여심을 홀렸다.

지난 3일에 첫 공개가 된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는 정신건강의학과 근무를 처음 하게 된 간호사 다은(박보영)이 정 신병동 안에서 만나는 세상과 마음 시린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과거 유찬(장동윤)의 회상 속 ‘준석’역으로 등장한 윤여원은 순둥한 얼굴과 큰 키로 대형견 같은 매력을 뽐내며 설렘을 자극했다.

드라마 속 준석은 다은을 좋아한다고 고백하며 이후 다은과 손잡고 걸어가는 모습에서 설레는 눈 맞춤으로 보는 시청 자들까지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윤여원은 tvN X TVING 프로젝트 ‘O’PENing(오프닝) 2023의 ‘나를 쏘다’에서 남동생 ‘규태’역을 통해 지상파 첫 데뷔를 함과 동시에 연하남의 정석을 보여줬다.

최근 방송된 KBS2 ‘혼례대첩 ’에서는 조이현(순덕 역) 남 편 ‘인국’으로 분하여 애절하면서도 설렘 가득한 케미를 선보이기도.

윤여원이 ‘혼례대첩’에 이어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서도 댕댕미 넘치는 모습으로 ‘입덕’포인트를 쌓아가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의 윤여원이 보여줄 새로운 매력들도 기대가 된다.

윤여원이 출연하는 넷플릭스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는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