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이슈] 한반도 긴장 고조…군 대응은?
[앵커]
앞서 보도에서 보셨지만 북한이 최전방 지역의 군사적 긴장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우리 군은 대응조치를 즉각 이행할 만반의 준비를 갖추겠다고 밝혔는데, 정부 입장,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북한이 9.19 군사합의 파기를 선언한 이후, 곧바로 군사적 조치들을 복원하기 시작했습니다.
북한의 의도, 어떻게 판단합니까?
[앵커]
9․19 군사합의는 우발적 충돌을 막기 위한 조치였지 않습니까?
북한의 무력 도발 수위가 높아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군도 상응조치를 밝혔는데 어떻게 대응하실 계획입니까?
[앵커]
우리 정부는 9.19 군사합의 일부 효력을 정지하면서, 북한의 행동에 따라 추가 효력 정지를 검토할 수 있다, 이렇게 밝혔는데, 전면적 파기까지 고려하고 있습니까?
남북 '강대강’ 대결 국면이 길어질수록 한반도 정세는 더욱 얼어붙을 수밖에 없습니다.
일부에선 우리가 발표한 일부 효력 정지가 위기를 조장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앵커]
2030 엑스포 개최지가 내일 밤 결정됩니다.
현재까진 사우디의 리야드가 우세하다는 관측이 많습니다.
윤 대통령도 유럽 순방 길에 프랑스를 방문했는데, 판세를 뒤집기 위해, 어떤 점에 주력하고 있습니까?
정부는 2차 결선투표까지 가면 승산이 있다고 보고 있는데, 근거는 무엇입니까?
[앵커]
윤 대통령 영국과 프랑스 순방 이야기 해보죠.
성과도 많습니다만 가장 중요한 성과, 하나만 꼽으신다면?
[앵커]
마지막 질문입니다.
정부는 한일중 정상회의 의장국으로서 연내 회담 개최를 추진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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