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쌍문동 일대 정전‥1시간여 만에 복구
구승은 2023. 11. 27. 23:22
오늘(27일) 저녁 8시 20분쯤 서울 도봉구 쌍문동 일대에서 정전이 발생해 1시간여 만에 복구됐습니다.
한국전력은 쌍문동 덕성여자대학교, 효문고등학교를 포함한 963호에서 전기 공급이 일시 중단됐고, 밤 9시 반쯤 복구 작업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한전 관계자는 "전신주 개폐장치 이상으로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구승은 기자(gugiz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47781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북한, GP 이어 판문점도 재무장하나‥"해안포 개문도 급증"
- 줄줄이 먹통인데 '대외 홍보' 열 올려‥"경위 설명 자료는 외계어"
- "진술 거부한다" 답변만 78번‥'고발사주' 손준성 징역 5년 구형
- 임정혁 전 고검장 압수수색‥'백현동' 불똥 검경 고위 전관으로‥
- "둑 무너져‥" 해병대 1사단장 허위보고?‥ 공수처 고발
- "자식 문제라‥부모 심정이 과했다" 변호사 학부모, 뒤늦은 사과
- [현장검증] 침묵의 공포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실험해 보니 더 아찔
- "오늘은 소방본부 통신망 먹통"‥"휴대폰 보며 출동"
- 엑스포 선정 D-1‥PT 리허설 등 막판 총력전
- 합참의장 임명 강행·예고된 거부권‥윤석열 '협치' 무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