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 죽겠는데, 정전이라니”…190만 가구 정전된 러시아 어쩌다가
류영상 매경닷컴 기자(ifyouare@mk.co.kr) 2023. 11. 27. 22: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주말 러시아 서남부를 덮친 겨울폭풍으로 대규모 정전이 발생했다.
27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에너지부는 이날 오전 10시 현재 다게스탄, 카라스노다르, 로스토프 등지와 도네츠크, 루한스크, 헤르손, 자포리자 등 러시아가 점령 중인 우크라이나 동남부 지역이 정전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주말 폭풍과 함께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러시아 휴양지 소치 등은 도심이 침수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러시아 서남부를 덮친 겨울폭풍으로 대규모 정전이 발생했다.
27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에너지부는 이날 오전 10시 현재 다게스탄, 카라스노다르, 로스토프 등지와 도네츠크, 루한스크, 헤르손, 자포리자 등 러시아가 점령 중인 우크라이나 동남부 지역이 정전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에너지부는 “190만 가구가 전력을 공급받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주말 폭풍과 함께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러시아 휴양지 소치 등은 도심이 침수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저 같은 놈도 살고 있다”…빚 1억5천 부부, 원리금 부담 목구멍까지 - 매일경제
- “CCTV에 다 찍혔다”…헬스女 뒤에서 30대 남성이 한 짓 ‘충격’ - 매일경제
- “8개월간 28억, 사기 방식 굉장히 다양”…전청조 범죄일람표 ‘입이 쩍’ - 매일경제
- 개장 6분만에 451팀 대기, 순식간에 1천명…크리스마스 성지된 이곳 가보니 [르포] - 매일경제
- “한 박스 6만9000원”…논란 된 ‘홍삼광고’ 또 시작 조민, 왜? - 매일경제
- “결말 알고 보는데도 열받네”…난리난 ‘서울의 봄 챌린지’의 정체 - 매일경제
- 한동훈 이정재, 주말 저녁 서초구 갈빗집서 식사…어떤 인연이길래 - 매일경제
- “서울에 분양가 6억짜리가 어디 있다고”…연 2% 주담대 ‘그림의 떡’ - 매일경제
- FT “韓 공매도 금지 효과 없다…MSCI선진지수 편입만 방해” - 매일경제
- ‘아! 오프사이드’ 3골 잃은 ‘쏘니’…토트넘, ‘에밀신’의 AV에 1-2 패배→3연속 역전패→5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