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도둑게 손질에 오만상…"미안하다" 이 악물고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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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이 도둑게 손질에 오만상을 지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배우 이상우와 그의 절친들 이민우, 심형탁, 이가령이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에 도전했다.
이날 이상우는 아침부터 도둑게를 잡아 눈길을 끌었다.
결국 심형탁은 게를 향해 "미안하다"라고 말한 뒤 이를 악물고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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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배우 심형탁이 도둑게 손질에 오만상을 지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배우 이상우와 그의 절친들 이민우, 심형탁, 이가령이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에 도전했다.
이날 이상우는 아침부터 도둑게를 잡아 눈길을 끌었다. 도둑게 튀김을 하겠다는 소리에 모두가 한껏 기대했다.
이내 절친들이 모여 손질을 시작했다. 특히 심형탁이 집게를 벌리다 비명을 질러 폭소를 유발했다. "야! 진짜 아파!"라는 말에 이상우가 미안해 했다.
심형탁은 게를 붙잡고는 어쩔 줄 몰라했다. "어우~ 얘 봐"라면서 한번에 반으로 가르지 못하고 있었다. 이 상황을 지켜보던 이가령이 "한번에 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는 거 아니다, 썰지 마라, 한번에 툭!"이라고 다급하게 알렸다.
결국 심형탁은 게를 향해 "미안하다"라고 말한 뒤 이를 악물고 성공했다. 옆에 있던 이상우도 힘들긴 마찬가지였다. 다행히 이상우도 눈을 딱 감고 해결할 수 있었다.
우여곡절 끝에 도둑게 튀김이 완성됐다. 손질 때문에 거의 울기 직전까지 갔던 심형탁은 "꽃게과자 먹는 것 같다. 진짜 맛있다"라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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