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김우빈, 차기작 꽉 찼다…사랑도 열일도 논스톱 행보[초점S]

강효진 기자 2023. 11. 27. 21: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신민아, 김우빈 커플의 '열일' 행보가 눈길을 끈다.

올 연말을 시작으로 신민아와 김우빈이 나란히 광폭 '열일' 행보를 보여준다.

신민아는 영화 '3일의 휴가'와 이어진 차기작들로, 김우빈은 영화 '외계+인' 2부와 그밖의 차기작들로 쉴 틈 없는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27일 신민아의 신작 '3일의 휴가' VIP 시사회에 김우빈이 참석하는 등 두 사람의 애정은 여전히 굳건한 모습.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신민아(왼쪽), 김우빈.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신민아, 김우빈 커플의 '열일' 행보가 눈길을 끈다.

올 연말을 시작으로 신민아와 김우빈이 나란히 광폭 '열일' 행보를 보여준다. 신민아는 영화 '3일의 휴가'와 이어진 차기작들로, 김우빈은 영화 '외계+인' 2부와 그밖의 차기작들로 쉴 틈 없는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먼저 신민아는 오는 12월 6일 개봉하는 영화 '3일의 휴가'로 관객들과 만난다. 오랜만에 스크린 나들이에 나선 신민아는 엄마가 세상을 떠난 뒤 엄마의 레시피로 시골에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로 변신해 뭉클함을 안길 예정이다.

이어 tvN '손해보기 싫어서'로 드라마 컴백에 나선다. 사내부부의 로맨스를 다룬 이야기로, '갯마을 차차차'에 이어 또 한번 로맨스 퀸의 인생작을 경신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넷플릭스 새 시리즈 '악연' 역시 신민아의 차기작 중 하나다. 트라우마를 가진 의사 역을 맡아 앞서 보여준 작품들과는 결이 다른 새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전망이다.

김우빈은 올해 1월 영화 '외계+인' 2부로 극장 관객들과 만난다. 1부에 이어 2부에서도 가드와 썬더, 1인 2역 활약을 펼치며 재기발랄하고 유쾌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더불어 현재 tvN 예능프로그램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하 콩콩팥팥)으로 색다른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예능 출연이 드문 배우인 만큼 김우빈의 또 다른 매력에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밖에 차기작으로는 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을 앞두고 있다. '사냥개들'을 연출한 김주환 감독의 신작으로, 전자발찌 대상자들을 감시하고 범죄를 예방하는 무도실무관으로서 활약을 보여줄 전망이다.

더불어 히트메이커 김은숙 작가와 재회하는 새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 출연도 앞두고 있다. 2016년 이후 7년 만에 수지와 재회하는 김우빈의 유쾌한 로맨틱 코미디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27일 신민아의 신작 '3일의 휴가' VIP 시사회에 김우빈이 참석하는 등 두 사람의 애정은 여전히 굳건한 모습. 올 연말부터 2024년까지, 차기작으로 꽉 찬 사랑스러운 커플이 오랜만에 '열일' 행보를 보여주는 만큼 어떤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써내려갈지, 활약이 주목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