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화려한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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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사진)가 신곡 '배터 업(BATTER UP)'과 함께 데뷔했다.
YG는 베이비몬스터의 데뷔곡 '배터 업'의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27일 0시 공개됐다고 밝혔다.
'배터 업'은 다이내믹한 트랙과 키치한 후렴, YG 특유의 힙합이 한데 어우러진 곡으로, 후반부로 향할수록 휘몰아치는 구성이 특징이다.
멤버 아사와 악뮤 이찬혁, 트레저 최현석, 양현석 YG 총괄 프로듀서 등이 신곡 작업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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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배터 업’ 14國 아이튠즈 1위
‘배터 업’은 다이내믹한 트랙과 키치한 후렴, YG 특유의 힙합이 한데 어우러진 곡으로, 후반부로 향할수록 휘몰아치는 구성이 특징이다. 야구 경기에서 다음 타자를 부르는 신호를 뜻하는 곡의 제목처럼 음악 시장의 판도를 바꿀 신인이 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멤버 아사와 악뮤 이찬혁, 트레저 최현석, 양현석 YG 총괄 프로듀서 등이 신곡 작업에 참여했다. 뮤직비디오에서는 시원한 스윙을 날리고 담장을 넘는 공을 바라보는 포인트 안무와 함께 멤버들 각각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이날 공개된 ‘배터 업’은 태국, 브라질, 베트남 등 14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다. 또 올해 발매된 데뷔곡 가운데 처음으로 미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상위 50위 안에 진입했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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