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측 “자택 배회·사생활 침해…형사 조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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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이 사생활 침해 행위로 고통을 받고 있다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소속사 쇼플레이 엔터테인먼트는 27일 "최근 아티스트의 연습실 또는 자택 근처를 배회하거나 기다리다 아티스트에게 인사를 시도하는 등의 사생활 침해 행위가 발생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행위에 있어서 어떠한 관용 없이 처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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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쇼플레이 엔터테인먼트는 27일 “최근 아티스트의 연습실 또는 자택 근처를 배회하거나 기다리다 아티스트에게 인사를 시도하는 등의 사생활 침해 행위가 발생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사생 행위에 대해 사전 고지 없이 블랙리스트에 등재할 예정”이라며 “강력한 형사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행위에 있어서 어떠한 관용 없이 처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스터 트롯’ 출신인 정동원은 꾸준한 앨범 발표를 통해 ‘트로트 신동’에서 ‘트로트 왕자’로 매섭게 성장했다.
선화예중에서 색소폰을 전공한 후 올해 ‘아이돌 사관학교’라 불리는 서울공연예고 실용음악과에 진학했다. 최근엔 연기자로 활동 행보를 넓혀 8일 개봉된 영화 ‘뉴 노멀’ 주연을 맡기도 했다.
최근 20억대 주상복합 오피스텔을 매입, 임영웅과 이웃사촌이 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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