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쌍꺼풀+코 성형수술 폭로 절친 안선영 이문식에 당황 (4인용식탁)

유경상 2023. 11. 27.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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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이 쌍꺼풀 성형수술과 코 성형수술을 인정했다.

11월 27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홍석천이 초대한 절친 안선영, 이문식이 성형수술을 폭로했다.

이에 안선영은 "쌍꺼풀 수술 전이냐 후냐"고 질문하며 쌍꺼풀 성형수술을 폭로했고 홍석천은 "전이다. 너 이렇게 다 까발릴 거냐"고 분노했다.

여기에 이문식도 "코도. 극단 생활을 하는데"라며 홍석천의 코 성형수술을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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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홍석천이 쌍꺼풀 성형수술과 코 성형수술을 인정했다.

11월 27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홍석천이 초대한 절친 안선영, 이문식이 성형수술을 폭로했다.

이문식은 홍석천과 한양대 연영과 동문으로 홍석천의 첫 인상에 대해 “그 때는 머리카락이 있었다”고 말했다. 홍석천은 “시골에서 패션을 몰라 바가지머리를 하고 왔다. 서울사람들은 열고 다녀서 커튼처럼 열고 다녔다”고 말했다.

이에 안선영은 “쌍꺼풀 수술 전이냐 후냐”고 질문하며 쌍꺼풀 성형수술을 폭로했고 홍석천은 “전이다. 너 이렇게 다 까발릴 거냐”고 분노했다. 안선영은 “누가 봐도 했다. 아닌 척하는 게 더 이상하다”고 반박했다.

여기에 이문식도 “코도. 극단 생활을 하는데”라며 홍석천의 코 성형수술을 폭로했다. 이문식은 “연극 하다가 코를 건드리니까 ‘나 코 수술 했는데 내 코’ 그랬다. 그 때가 되게 어릴 때였다”고 설명했다.

홍석천은 분노하다가 포기했고 안선영은 다 티가 난다며 “일찌감치 했네요”라고 반응했다. 홍석천은 “일찍 했다”고 실토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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