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번째 내한' 노엘 갤러거, 여전한 韓팬♥ "고맙고 사랑해" [N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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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록스타 노엘 갤러거가 한국 팬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노엘 갤러거 하이 플라잉 버즈 라이브 인 서울' 첫날 공연이 열렸다.
한편 이번 내한 공연은 지난 6월 공개된 네 번째 스튜디오 앨범 '카운슬 스카이스'(Council Skies) 이후 진행되는 투어의 일환으로, 지난 2019년 내한 이후 무려 4년6개월 만에 열리는 노엘 갤러거의 단독 공연으로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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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영국의 록스타 노엘 갤러거가 한국 팬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노엘 갤러거 하이 플라잉 버즈 라이브 인 서울' 첫날 공연이 열렸다.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양일 약 1만6500명의 관객을 동원할 예정이다.
이날 '유 노우 위 캔트 고 백'(You Know We Can't Go Back) 무대를 준비하면서 연신 팬들에게 "너무 고마워"라고 영어로 말하면서 자신의 내한을 반겨준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해당 무대에서도 떼창을 이어간 팬들에게 "사랑한다"라고 영어로 말하며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번 내한 공연은 지난 6월 공개된 네 번째 스튜디오 앨범 '카운슬 스카이스'(Council Skies) 이후 진행되는 투어의 일환으로, 지난 2019년 내한 이후 무려 4년6개월 만에 열리는 노엘 갤러거의 단독 공연으로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노엘 갤러거가 아홉 번째로 진행하는 내한 공연이기도 하다.
노엘 갤러거는 지난 1991년 결성된 오아시스로 사랑받으며 전설적인 밴드로 자리매김했다. 2009년 오아시스 해체 후에는 하이 프라잉 버즈로 활동 중이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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