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22년 절친 홍석천 비밀 폭로?…"남자친구 얘기 할까" 안절부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선영이 홍석천의 비밀을 폭로(?)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방송인 홍석천이 절친들을 초대하기로 한 가운데 22년 절친 안선영이 깜짝 등장했다.
이후 첫 번째로 등장한 절친이 개그우먼 출신 방송인 안선영이었다.
안선영이 "내가 폭로하면 방송국 시청률은 올라가고 홍석천은 이 나라 떠나야 돼"라는 등 계속해서 폭로에 시동을 걸려고 하자 홍석천이 어쩔 줄 몰라해 웃음을 더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안선영이 홍석천의 비밀을 폭로(?)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방송인 홍석천이 절친들을 초대하기로 한 가운데 22년 절친 안선영이 깜짝 등장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홍석천은 절친에 대해 "내 속 얘기 다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 부끄러운 부분도 다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이 절친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언제까지 날 완벽하게 관리하며 사는 건 힘든 것 같다"라고도 덧붙였다.
이후 첫 번째로 등장한 절친이 개그우먼 출신 방송인 안선영이었다. 홍석천은 안선영의 사무실에서 그릇 등을 빌려 갔다.
이 가운데 안선영이 귀한 와인을 꺼냈다. "내가 이탈리아 여행 가서 사 온 진짜 아끼는 와인인데 주겠다"라고 했다. 그러자 홍석천이 "이건 오늘 먹지 말고"라며 아껴 두자고 제안했다.
안선영은 또 이런다며 "처음 보는 어린 남자애가 먹어도 되냐 하면 다 주고 우리한테 욕먹지 않냐"라고 농을 던져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러면서 "(홍석천이) 난 여자라고 싫어했다"라더니 "내가 (홍석천의) 전 남자친구 얘기 해볼까"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안선영이 "내가 폭로하면 방송국 시청률은 올라가고 홍석천은 이 나라 떠나야 돼"라는 등 계속해서 폭로에 시동을 걸려고 하자 홍석천이 어쩔 줄 몰라해 웃음을 더했다.
l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유혜리 "소개팅남, 주요 부위만 가린 여성 '호텔 사진' 보내와" 재혼 포기
- 신혼이라 보약도 먹였는데…남편이 같은 아파트 유부녀와 불륜 행각
- 단역배우 자매, 성폭행으로 극단 선택…"신음 내봐라" 2차 가해
- 사유리 "바람난 오빠 혼낸 아빠, 2주 뒤 바람나…할아버지까지 집안 내력"
- 자매 성폭행범 18년 만에 체포, 합의 준비하고 있었다…"수억 줘도 안 해"
- 전 남편 송종국 저격했나?…박연수 "백번도 더 참았다" 인스타 글
- 트리플스타, 사생활 논란에도 서울시 행사 참석…일정 강행
- 김민준, GD가 선물한 외제 전동차 공개…조카는 '파워' 응원 [N샷]
- 최현석, 안성재 견제 "그냥 '이븐'이라는 표현이 싫어"
- '누적 연봉 1900억' 추신수, 5500평 집 공개 "박물관·영화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