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미 오토모티브 '올해의 리더'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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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미국의 유력 자동차 매체인 오토모티브뉴스가 선정한 '자동차 산업 올해의 리더'에 올랐습니다.
오토모티브뉴스는 1925년 미국에서 창간된 자동차 전문 매체로, 해마다 편집국 에디터와 기자들이 30여 명의 글로벌 자동차 산업 올스타와 올해의 리더를 뽑습니다.
오토모티브뉴스는 올해 자동차 산업에 기여한 올스타 38인을 뽑고, 이 중 정 회장을 가장 뛰어난 성과를 보인 리더로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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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미국의 유력 자동차 매체인 오토모티브뉴스가 선정한 '자동차 산업 올해의 리더'에 올랐습니다.
오토모티브뉴스는 1925년 미국에서 창간된 자동차 전문 매체로, 해마다 편집국 에디터와 기자들이 30여 명의 글로벌 자동차 산업 올스타와 올해의 리더를 뽑습니다.
오토모티브뉴스는 올해 자동차 산업에 기여한 올스타 38인을 뽑고, 이 중 정 회장을 가장 뛰어난 성과를 보인 리더로 선정했습니다.
정 회장이 현재의 자동차 산업을 차세대 모빌리티 산업으로 전환할 '게임 체인저'라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는 게 오토모티브 측의 설명입니다.
아울러 "정 회장은 다양한 미래 기술을 선도하며 모빌리티의 새 역사를 서술하고 있다"면서 "첨단 로봇과 인공지능(AI), 미래항공모빌리티(AAM) 등을 포괄한 혁신적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제시했다"고 선정 배경을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정 회장은 "'휴머니티를 향한 진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현대차그룹 임직원과 파트너들의 노력이 인정받은 것"이라고 감사를 표했습니다.
(사진=현대차그룹 제공, 연합뉴스)
김지성 기자 jis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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