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외교부장, 이·팔 전쟁 UN 안보리 회의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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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왕이 외교부장이 오는 29일 UN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합니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은 11월 UN 안보리 순회 의장국으로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 관련 고위급 회의를 개최하고, 왕 부장이 회의를 주재한다"고 소개했습니다.
앞서 시진핑 국가주석은 지난 21일 화상으로 열린 브릭스 특별 정상회의에서 '두 국가 방안'과 팔레스타인 독립 국가 건설을 해법으로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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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왕이 외교부장이 오는 29일 UN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합니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은 11월 UN 안보리 순회 의장국으로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 관련 고위급 회의를 개최하고, 왕 부장이 회의를 주재한다"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이번 회의를 통해 당사자들의 깊은 교류와 합의 도출을 촉진하고, 가자지구의 민간인 보호와 휴전이 실현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시진핑 국가주석은 지난 21일 화상으로 열린 브릭스 특별 정상회의에서 '두 국가 방안'과 팔레스타인 독립 국가 건설을 해법으로 제시했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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