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수억대 명품 커플 시계 고민..♥장윤정 놀랄 '반전 선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경완이 반전의 커플 시계를 구입했다.
27일 도경완은 "커플 시계로 파텍필립을 살까..예거 르쿨트르를 살까 고민만 일주일을 하다가 백화점 가기 귀찮아서 11번가를 방문해 두 개에 10만 6천300원 주고 구입함. 장 회장님 알러지 있어서 둘 다 내 시계가 될 확률이 큼"이라며 아내 장윤정과 함께 착용할 커플 시계를 샀다고 밝혀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도경완이 반전의 커플 시계를 구입했다.
27일 도경완은 "커플 시계로 파텍필립을 살까..예거 르쿨트르를 살까 고민만 일주일을 하다가 백화점 가기 귀찮아서 11번가를 방문해 두 개에 10만 6천300원 주고 구입함. 장 회장님 알러지 있어서 둘 다 내 시계가 될 확률이 큼"이라며 아내 장윤정과 함께 착용할 커플 시계를 샀다고 밝혀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도경완을 일주일간 고민하게 만든 시계 브랜드는 스위스의 하이엔드 시계 브랜드로 인기 제품의 가격은 수억 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민 끝에 비싼 명품 시계 대신 가성비 좋은 시계를 선택한 도경완은 "사람이 명품이 되자"라는 다짐을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람이 명품", "두 개 다 가지려는 큰 그림 그리신 듯", "계획에 있던 거 아닌가요", "노리신 거 같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아나운서 출신 도경완은 가수 장윤정과 2013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청룡' 탕웨이, 시상 위해 가장 먼길 달려와…당일 오전 정한 드레스로 우아한 자태
- 이다도시, 비통한 소식 전했다 “안타깝게도 지난주..”
- 황정민 “강호동과 중학교 때 같은 반, 얼굴 되게 크고 시끄러웠다”
- 윤형빈을 발로 폭행했던 일본 파이터, 이번엔 최악의 간장 테러…윤형빈 “넌 뒤졌어”[로드FC 현장]
- 장영란 “연예인들에 무시·따돌림 당해..회식 참여도 못 할 정도”
- 남보라, 식당 운영하며 '13남매' 키운 母에 감사 "아무나 하는게 아냐…
- "친구 둘이 세상을 떠나" 윤종훈, 스태프들에 베푸는 이유 '먹먹' ('…
- 최재성, ♥황세옥 닮은 子만 셋 "46세에 막내 얻어..첫째와 띠동갑" …
- 김다현, 父김봉곤 26억 빚 해명 "내가 돈 벌어 갚는다고 오해" ('아…
- '조우종♥' 정다은, S대 출신인데 '월클' 동서에 주눅 "세계 1등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