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 겨울 오는 길목, 떠나지 않은 가을
김경호 2023. 11. 27. 19:10
[포토에세이]

하얀 눈 위로 낙엽 하나가 덩그러니 떨어져 있습니다. 낙엽은 아직 가을이라 말하고 눈은 이젠 겨울이라 말하는 것 같습니다. 가을과 겨울의 중간지대는 잠깐, 이제 낙엽의 가을을 보내고 눈의 겨울을 맞이해야겠지요. 소담스런 함박눈으로 온 세상이 하얗게 변하고, 사람들 마음도 그 풍경처럼 평화스러운 날이 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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