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안동대 창의적종합설계 경진대회서 '산자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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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안동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2023창의적종합설계 경진대회'에서PMOD팀이 장관상을 수상했다.
안동대 박경봉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국립안동대학교의 공학 교육 혁신과 창의적인 학문적 접근의 성과를 효과적으로 증명한 것이다"며 "앞으로도 국립안동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는 글로컬 시대를 선도하는 엔지니어를 배출하기 위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공학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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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국립안동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2023창의적종합설계 경진대회'에서PMOD팀이 장관상을 수상했다.
공학교육혁신센터는 3단계 창의융합형공학인재양성지원사업이 시작된 이후 2년 연속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전국 73개 공과대학에서 172개 팀이 참여했다.
컨소시엄 예선전을 거쳐 본선 13팀이 진출했다.
안동대PMOD팀은 전자공학과 김동현, 신준서, 임종범, 기계공학과 황재윤, 성효림 학생(지도교수 전자공학과 이정환) 등 총 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옥내 소화전을 이용한 화재 초기 진압 모빌리티'라는 주제로 출품했다.
이번 작품은 화재 발생 시 화재 발생 지점의 옥내 소화전을 이용해 소방관이 도착하기 전, 화재가 더 번지기 전에 기존의 소방 로봇보다 더 빠르고 안전하게 초기 진압해 화재 피해최소화를 목표로 개발했다.
기존 소화 로봇과 달리 옥내 소화전을 사용해 빨리 초기 진압해 불의 확산을 예방하고, 모든 과정을 자동화 시스템이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안동대 박경봉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국립안동대학교의 공학 교육 혁신과 창의적인 학문적 접근의 성과를 효과적으로 증명한 것이다”며 “앞으로도 국립안동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는 글로컬 시대를 선도하는 엔지니어를 배출하기 위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공학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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