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정부혁신 우수사례 국무총리상

성석우 2023. 11. 27. 18: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 24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열린 '2023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민·관·공 협업을 통한 범정부적 전세피해 지원 사례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민·관·공 협업을 통한 범정부적 전세피해 지원'은 전세사고 적극 예방, 신속한 보증이행, 전방위 피해 지원이라는 측면에서 추진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 24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열린 '2023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민·관·공 협업을 통한 범정부적 전세피해 지원 사례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행정기관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모두가 편한 서비스 정부, 데이터 기반의 애자일 정부, 소통·협력하는 선제적 정부라는 3분야에서 우수한 정부혁신 사례를 발굴해 선정, 시상하는 행사다. '민·관·공 협업을 통한 범정부적 전세피해 지원'은 전세사고 적극 예방, 신속한 보증이행, 전방위 피해 지원이라는 측면에서 추진됐다.

특히 안심전세 앱 출시, 법률절차 간소화 및 신속화, 전세피해지원센터 및 전세사기피해자 경·공매지원센터 개소를 통한 피해 지원 노력 등이 인정받았다.

유병태 HUG 사장은 "앞으로도 전세피해 예방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국민 주거안정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