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농협유통, 만감류 출시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27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겨울철 건강을 위한 만감류를 선보이고 있다.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대표이사 신영호)은 12월 1일 감귤데이를 맞아 겨울철 건강을 위한 맛있는 만감류를 선보인다.

만감류는 수확 시기가 늦은 감귤류인 한라봉·레드향·황금향·천혜향 등을 일컫는다. 국내산 만감류는 수입품에 비해 풍부한 단맛과 적당한 신맛을 갖춰 많이 먹어도 물리지 않고 껍질이 얇아 어디서나 손쉽게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건강관리가 중요하다.”며 “올겨울에는 감기 예방, 피로 해소, 피부 관리에 도움을 주는 만감류를 드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사진=농협유통)

김태형 (kimkey@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