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체크멀 대표이사,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 유공자로 장관 표창 수상

2023. 11. 27. 18: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티랜섬웨어 앱체크 개발 기업 체크멀은 김정훈 대표이사가 27일 열린 '2023년도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 유공자 포상에 선정돼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 유공자 포상에서 김정훈 대표이사는 안티랜섬웨어 앱체크의 우수한 제품력으로 국내외 사이버 보안을 강화하고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티랜섬웨어 앱체크 개발 기업 체크멀은 김정훈 대표이사가 27일 열린 ‘2023년도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 유공자 포상에 선정돼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4회째를 맞는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 기념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주최로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위상과 사기를 고취하고 소프트웨어 산업 활성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행사이다. 이날 김정훈 대표이사가 수상한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 유공자 포상은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발해 포상하는 정부포상이다.

체크멀 김정훈 대표이사는 1997년 안랩에 입사해 국내 바이러스 백신 진단율을 글로벌 정상 수준으로 끌어올린 주역으로 활약했고, 2016년 주식회사 체크멀 설립 후 국내 최초 상황 인식 기반 랜섬웨어 탐지 엔진과 자동 복원 시스템 일체를 개발해 안티랜섬웨어 시장을 개척했다. 특히 랜섬웨어 피해가 국내에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창업 이후 현재까지 앱체크 무료 버전도 함께 제공해 왔다.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 유공자 포상에서 김정훈 대표이사는 안티랜섬웨어 앱체크의 우수한 제품력으로 국내외 사이버 보안을 강화하고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근 4년간 123% 성장 및 일본 매출 1400% 성장 등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인 점도 크게 작용했다.

김정훈 대표이사는 “고객의 소중한 정보 자산을 혁신적 기술로 쉽고 편리하게 보호하고 보다 안전하고 완벽한 서비스를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노력을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산업을 대표하는 행사에서 인정받게 돼 매우 기쁘고,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랜섬웨어의 고도화 및 진화보다 앞서 더욱 정교하고 차별화된 사이버 보안 기술의 개발과 연구를 이어 나갈 것이며, 국내, 일본 시장과 더불어 글로벌 전체 시장에서도 성장세를 이어가는 체크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체크멀 소개

체크멀은 2016년에 설립된 회사로 자본금 1111만원, 매출액 29억3583만원, 사원 수 13명 규모의 고용노동부에서 선정한 강소기업이다. 경기 용인시 수지구 신수로 767(동천동, 분당수지 U-TOWER)에 위치하고 있으며, 시그니처 없이 동작하는 안티랜섬웨어 및 엔드포인트 보안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사업을 하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출처:체크멀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Copyright © 뉴스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