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이상우, 장어 장인으로 변신?!... 불 조절부터 컷팅까지 심혈 기울인 장어구이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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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싸우면 다행이야' 이상우와 절친들이 잊을 수 없는 무인도 만찬을 즐긴다.
오늘(27일) 방송되는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 147회에서는 이상우와 그의 절친들 이민우, 심형탁, 이가령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그런가 하면 단장 이상우도 '장어구이'로 회심의 한 방을 날린다.
이 외에도 이상우, 이민우, 심형탁, 이가령은 전날보다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음식들로 무인도 마지막 저녁 만찬을 즐긴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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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싸우면 다행이야’ 이상우와 절친들이 잊을 수 없는 무인도 만찬을 즐긴다.
오늘(27일) 방송되는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 147회에서는 이상우와 그의 절친들 이민우, 심형탁, 이가령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스튜디오에는 이상우의 절친 장민호와 심형탁의 절친 김민경이 함께한다.
이날 이상우와 절친들은 다양한 ‘내손내잡’ 활동을 통해 푸짐한 먹거리를 확보한다. 그중 이민우는 한 식재료를 보고 자신의 비밀 계획을 실현한다. 심형탁은 그 계획에 “지금까지 중 제일 좋다”라며 폭풍 리액션을 선보인다는데. 이상우의 여러 계획들을 제치고, 심형탁의 마음속 1위가 된 이민우의 계획이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단장 이상우도 ‘장어구이’로 회심의 한 방을 날린다. 이상우가 장어 장인에 빙의, 불 조절부터 컷팅까지 심혈을 기울여 장어를 구운 것. 불 앞에서도 빛나는 비주얼을 잃지 않는 이상우를 보며 붐은 “저런 장어구이 사장님 있으면 줄 서서 사 먹을 것 같다”며 감탄한다. 또한 촌장 안정환도 그가 구운 장어를 보고 “잘 구웠네”라고 인정한다는 전언이다.
이 외에도 이상우, 이민우, 심형탁, 이가령은 전날보다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음식들로 무인도 마지막 저녁 만찬을 즐긴다고. 과연 이들은 무인도에서 어떤 음식들을 완성했을까. 이를 확인할 수 있는 ‘안다행’은 오늘(27일) 오후 9시 방송된다.
한효주 기자 hhz@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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