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신임 대표이사에 방문신 부사장 내정…12월부터 2년 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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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는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방문신(59) 현 부사장을 내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방문신 새 대표이사는 화곡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한국일보 50기 기자로 입사했다.
현재 SBS 보도 및 대외협력 총괄 부사장직을 맡고 있다.
현 SBS 박정훈 대표이사 사장은 TY홀딩스 미디어부문 사장으로 자리를 옮기며, 스튜디오S, 스튜디오프리즘 이사회 의장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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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SBS는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방문신(59) 현 부사장을 내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12월1일부터 2년이다.
방문신 새 대표이사는 화곡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한국일보 50기 기자로 입사했다.
이후 1991년 SBS 창립 멤버로 전직해 도쿄 특파원, 정치부장, 국제부장, 편집부장, 보도국장, 논설위원, SBS 문화재단 사무처장직 등을 역임했다. 현재 SBS 보도 및 대외협력 총괄 부사장직을 맡고 있다.
현 SBS 박정훈 대표이사 사장은 TY홀딩스 미디어부문 사장으로 자리를 옮기며, 스튜디오S, 스튜디오프리즘 이사회 의장도 맡게 된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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