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용관 전 KOVO 경기운영실장, SBS 스포츠 배구 해설위원 합류

이상필 기자 2023. 11. 27.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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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관 KOVO(한국배구연맹) 전 경기운영실장이 마이크를 잡는다.

SBS 스포츠는 27일 "배구 해설위원으로 문용관 KOVO 전 경기운영실장이 합류한다"고 밝혔다.

문 해설위원은 현대자동차서비스에서 센터로 선수 활동을 했고, 인하대 감독, 대한항공, LIG손해보험과 대한민국 남자배구 국가대표팀 감독, KOVO 경기운영실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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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스포츠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문용관 KOVO(한국배구연맹) 전 경기운영실장이 마이크를 잡는다.

SBS 스포츠는 27일 "배구 해설위원으로 문용관 KOVO 전 경기운영실장이 합류한다"고 밝혔다.

문 해설위원은 현대자동차서비스에서 센터로 선수 활동을 했고, 인하대 감독, 대한항공, LIG손해보험과 대한민국 남자배구 국가대표팀 감독, KOVO 경기운영실장을 역임했다. 여기에 다년간 배구 해설까지 경험한 검증된 해설위원이자 코트 위의 마스터이다.

SBS 스포츠는 "문 해설위원은 대한민국 배구계의 산증인으로서, 그동안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날카로운 분석과 전망을 전달하고, 재도약을 노리는 한국 배구에 조언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문 해설위원은 최천식 인하대 감독, 송병일 한양대 코치와 함께 SBS 스포츠를 통해 남자부 중계를 책임지며, 오는 30일 목요일 오후 6시 45분 대한항공과 우리카드의 경기에서 중계석 마이크를 잡을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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