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극심한 불면증 호소 "일주일 잠 못 자, 제정신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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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석천이 극심한 불면증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홍석천은 절뚝거리며 들어오는 문상훈에게 "발 왜 그래? 오늘 무슨 환자들 특집이야? 얘 발 아프고 나는 지금 불면증에 일주일을 못 잤다"고 토로했다.
홍석천은 "고민이 너무 많은 거 같다. 첫 번째로는 사람 고민"이라고 토로했고 문상훈은 홍석천의 얘기를 듣기 위해 손을 잡았다.
그러자 홍석천은 "내 손 왜 잡냐"며 "웬만하면 남자 손잡으면 조금 떨리는데 상훈이는 진짜 전기가 안 온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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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극심한 불면증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27일 유튜브 콘텐츠 '가장 완벽한 방법2'에서는 '상훈..도망쳐..! 새로운 취향 발견한 홍석천의 NEW 보석함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홍석천은 절뚝거리며 들어오는 문상훈에게 "발 왜 그래? 오늘 무슨 환자들 특집이야? 얘 발 아프고 나는 지금 불면증에 일주일을 못 잤다"고 토로했다. 홍석천은 "나 오늘 너무 힘들어서 제정신 아니다. 네가 더 잘생겨 보인다"고 말해 문상훈을 놀라게 했다. 홍석천은 "고민이 너무 많은 거 같다. 첫 번째로는 사람 고민"이라고 토로했고 문상훈은 홍석천의 얘기를 듣기 위해 손을 잡았다. 그러자 홍석천은 "내 손 왜 잡냐"며 "웬만하면 남자 손잡으면 조금 떨리는데 상훈이는 진짜 전기가 안 온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문상훈은 "형님 활동이 다 제 머릿속에 있더라. 형님 다이빙하신 거 있지 않냐. 그거 보고 너무 멋있다고 생각했다. 몸 관리하신 것도 그렇고 수영 모자를 안 써도 되지 않냐. 토르소같았다. 몸이 짱짱하고 너무 예뻤다"고 칭찬했고 홍석천은 "살짝 흔들렸어?"라고 능글맞게 말해 문상훈을 또 한 번 놀라게 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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