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맘' 현영 "아이들 키우며 죄책감…교육 위해 이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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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현영이 아이들에게 죄책감을 느낀다고 고백하며 교육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27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현영은 이날 맥앤지나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 속 현영은 성공한 사업가의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청순하고 러블리한 분위기도 자랑했다.
인터뷰에서 현영은 자신의 교육 노하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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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현영이 아이들에게 죄책감을 느낀다고 고백하며 교육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27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현영은 이날 맥앤지나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 속 현영은 성공한 사업가의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청순하고 러블리한 분위기도 자랑했다.
인터뷰에서 현영은 자신의 교육 노하우를 공개했다. '송도맘'인 그는 "맹모삼천지교의 자세로 아이들 교육을 위해 이사했다. 처음에는 낯선 환경에서 아이들 교육 정보를 얻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이어 "육아는 장거리 마라톤과 같다"면서 "저도 일하면서 아이들을 키우며 죄책감을 많이 느꼈다. 바쁘다는 핑계로 아이들을 제대로 돌보지 못하며 마음이 힘들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송도로 옮겨 새롭게 회사를 세팅하고 밀착 육아를 하게 되면서 괜찮아졌다. '우리 모두 지치지 말자'는 말을 하고 싶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아울러 최근 독립영화 '하루 또 하루'를 통해 배우로 변신하게 된 것에 대해서는 "촬영하면서 고생을 많이 했다. 울기도 많이 울었다. 이번 작품을 촬영하면서 제가 연기를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란 것을 알게 됐다. 제 연기를 본 분들에게 진심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했다.
현영은 2012년 4세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영의 자녀들이 다니는 국제 학교는 유치원 때부터 고등학교 졸업까지 5억7000만원에 달하는 학비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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