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진 안성훈, 마음도 ‘진국’···독거노인 위해 2천만원 쾌척
이선명 기자 2023. 11. 27. 17:41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2’ 진(眞) 안성훈이 선한 영향력을 이어갔다.
‘미스터트롯2’ 톱7 매니지먼트를 맡는 냠냠엔터테인먼트는 27일 “안성훈이 최근 굿네이버스에 국내 독거노인 지원사업을 위해 2000만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안성훈은 이를 통해 굿네이버스 더네이버스클럽에 등재됐다. 더네이버스클럽은 연 1000만원 이상 후원한 회원을 대상으로하는 특별 회원 모임이다.
안성훈은 앞서 굿네이버스 공식 유튜브에 공개된 ‘소란스런 콜라보’ 5회와 ‘상건계 프리패스상 안성훈, 키다리아저씨되다’ 편에 참여하며 해외 결연 아동을 위한 정기후원 참여를 독려하기도 했다.
안성훈은 더네이버스클럽 회원으로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간다는 계획이다.
안성훈은 ‘미스터트롯2’에서 진의 차리를 차지하며 대중의 눈도장을 찍은 이로 현재 ‘미스터트롯2’ 전국 투어를 비롯해 미국 콘서트까지 마치며 글로벌 인기를 노리고 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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