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우, 2024 수영 국가대표 선발전 자유형 200m 1위...3회 연속 세계선수권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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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경상북도 김천시 김천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24년 수영 국가대표 선발대회 남자 일반부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5초68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경기를 마친 황선우는 "자유형 200m에서 1분 45초라는 나쁘지 않은 기록이 나온 것 같아 내년에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 준비를 위한 좋은 발판이 될 것 같다"며 "아시안게임과 체전이 끝난 이후 몸을 끌어 올려 국가대표 선발전을 준비하는데 있어 힘이 들었지만 내년 세계선수권대회를 위한 준비 과정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레이스하여 좋은 기록이 나온 것 같다.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준비하면 도하 세계선수권과 파리 올림픽에서 좋은 기록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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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경상북도 김천시 김천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24년 수영 국가대표 선발대회 남자 일반부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5초68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김우민 선수(22, 강원특별자치도청)는 1분46초06으로 뒤를 이었다.
경기를 마친 황선우는 "자유형 200m에서 1분 45초라는 나쁘지 않은 기록이 나온 것 같아 내년에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 준비를 위한 좋은 발판이 될 것 같다"며 "아시안게임과 체전이 끝난 이후 몸을 끌어 올려 국가대표 선발전을 준비하는데 있어 힘이 들었지만 내년 세계선수권대회를 위한 준비 과정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레이스하여 좋은 기록이 나온 것 같다.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준비하면 도하 세계선수권과 파리 올림픽에서 좋은 기록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는 28일 황선우 선수는 자유형 50m 결선에, 김우민 선수는 자유형 400m 결선에 출전 한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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