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은진, 1억 원 드레스 입고 노출 해프닝 "욕심" vs "배우탓 아냐"
이새 PD,공영주 기자 2023. 11. 27. 17:37
배우 안은진 씨가 '청룡영화상' 레드카펫에서 속옷 노출 사고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누리꾼들 사이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안은진 씨는 24일 제4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했는데요.
레드카펫에 선 안은진 씨는 1억 원에 달하는 고가의 드레스를 입어 화제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드레스가 흘러내리며 가슴 부위의 속옷이 일부 노출되는 아찔한 해프닝이 벌어졌는데요. MC들의 도움으로 다행히 상황은 잘 수습됐습니다.
예기치 못한 노출 사고에 누리꾼들의 반응은 확연히 나뉘었습니다.
일각에서는 "이번 드레스 아쉽다", "1억 원 드레스를 협찬받고 무리하다가 벌어진 참사", "욕심이 과했다"라고 말했는데요.
반면 "예상치 못한 상황인데 배우 탓으로 몰아가는 분위기가 안타깝다", "코디가 신경 안 쓰고 뭐했나"라는 반응도 나오고 있습니다.
YTN 이새 PD (ssmkj@ytn.co.kr)
YTN 공영주 기자 (gj920@ytn.co.kr)
이새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Y이슈] 안은진, 청룡 레드카펫 속옷 노출 사고…기본 놓친 스타일링 대참사
- [Y랭킹] 패션 베스트 제니 VS 워스트 김성령
- 차은우 참석했던 日 음악 시상식서 흉기 난동 발생
- "남현희·전청조 때문에 결혼 못 해"...유명 유튜버, 하소연
- 유재석 출연 '핑계고', 제작진 사칭에 주의 당부
- [단독] 냉동고에 시신 숨기고 '수십 억대 이혼 소송' 대신 진행
- 내일은 갑자기 한파특보? 강한 바람까지 불며 급변하는 날씨 [Y녹취록]
- [단독] 냉동고에 시신 숨기고 '수십 억대 이혼 소송' 대신 진행
- 개그맨 이동윤 등 250억 '폰지 사기' 일당 검찰 송치
- '북한강 훼손 시신' 범인 돌 넣고 유기까지...하지만 경찰은 쉽게 찾았다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