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PGA챔피언십 우승 이민우, 세계골프랭킹 38위로 상승
김선영 2023. 11. 2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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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PGA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호주 교포 이민우가 세계골프랭킹을 7계단 끌어올린 38위에 자리했다.
27일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이민우는 2.41점을 받으며 지난주 45위에서 38위로 올라섰다.
이민우는 26일 호주프로골프투어와 DP 월드투어가 공동 개최한 호주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프로 통산 4승을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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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PGA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호주 교포 이민우가 세계골프랭킹을 7계단 끌어올린 38위에 자리했다.
27일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이민우는 2.41점을 받으며 지난주 45위에서 38위로 올라섰다.
이민우는 26일 호주프로골프투어와 DP 월드투어가 공동 개최한 호주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프로 통산 4승을 수확했다.
한국 선수 중에는 김주형이 지난주와 같은 11위에 올랐고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2위, 욘 람(스페인)이 3위를 차지하는 등 톱10 선수들의 순위 변동도 없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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