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정석원 아닌 7세 딸과 한 침대 자”

김지우 기자 2023. 11. 27.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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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백지영’ 캡처



가수 백지영이 딸과 함께하는 아침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백지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백지영 모닝루틴’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백지영은 “오늘 배우의 삶을 보여드리려고 한다”며 최근 스크린 개봉한 영화 ‘백지영 콘서트 인 시네마’를 언급했다. 이어 “여기는 하임이랑 제가 같이 자는 곳이다. 오늘 아침 이불 정리는 하임이가 했다”며 아기자기한 방을 소개했다.

유튜브 채널 ‘백지영’ 캡처



이어 “아침으로는 콩물이 항상 준비돼 있다. 하임이 낳고 머리가 너무 빠진다. 이걸 마시면 머리 난다고 해서 먹고 있다. 미리 갈아놓은 콩물 3스푼에 식물성 단백질 한 스푼 추가한다”고 모닝루틴을 선보였다.

이때 딸이 유튜브 촬영을 지켜보자 백지영은 “하임이가 요즘 너무 유튜브에 나오고 싶어해서 큰일 났다”며 카메라에 인사를 시켰다. 딸은 “안녕하세요. 7세 하임입니다”라고 똑 부러지게 자기소개를 했다.

백지영이 “엄마 오늘 영화 개봉한다”며 “엄마 배우인 게 좋아, 가수인 게 좋아?”라고 묻자 딸은 “가수”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 2017년 딸을 출산했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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