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오키나와 마무리 훈련 종료…피치클록 적응 훈련

김경윤 2023. 11. 27. 17: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일본 오키나와 마무리 훈련을 마치고 28일 귀국한다.

KIA 구단은 27일 "선수단은 1일부터 체력, 기술 훈련에 전념했고, 2024시즌 KBO리그에 도입하는 피치클록 적응 훈련을 병행했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키나와 마무리 훈련 마친 KIA 타이거즈 선수단 [KIA 타이거즈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일본 오키나와 마무리 훈련을 마치고 28일 귀국한다.

KIA 구단은 27일 "선수단은 1일부터 체력, 기술 훈련에 전념했고, 2024시즌 KBO리그에 도입하는 피치클록 적응 훈련을 병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캠프엔 신인선수 5명과 새롭게 합류한 정재훈, 이동걸 투수 코치도 함께했다.

김종국 KIA 감독은 "이창진, 이우성, 박준표 등 경험 많은 선수들도 참가해서 훈련 집중도가 좋았다"라며 "특히 이우성은 처음 시도하는 1루 수비 훈련을 잘 적응했다. 최근 2년간 부상과 부진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던 박준표도 투수조 최고참으로 솔선수범하면서 훈련을 잘 소화했다"고 밝혔다.

cycl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