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세 연하♥' 최지우, 3세 딸과 명품 커플룩…코트만 700만원대

딸과 백화점 나들이에 나선 배우 최지우 /사진=최지우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최지우가 딸과 명품 커플룩을 맞춰 입었다.

최근 최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과 커플룩을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명품 브랜드 M사의 코트를 입은 최지우 모녀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브랜드의 성인 코트는 500만원대, 키즈 코트는 200만원대로 알려졌다.

또 그는 지난 26일 딸과 백화점 나들이에 나선 사진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게재했다. 크리스마스트리 앞에서 일상을 보내는 모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최지우는 2018년 9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그는 최근 영화 '뉴 노멀'로 관객들을 만났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