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신 보도 및 대외협력총괄부사장, SBS 새 대표이사 됐다

장진리 기자 2023. 11. 2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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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가 새 대표이사로 방문신 보도 및 대외협력총괄부사장을 선임했다.

SBS는 27일 방문신을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방문신 새 대표이사는 1991년 SBS 공개 1기 기자로 입사해, SBS 정치부장, 편집부장을 지냈다.

2022년에는 SBS 문화재단 사무처장으로, 최근까지 SBS 보도 및 대외협력 총괄 부사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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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문신 SBS 새 대표이사. 출처| SBS 방송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SBS가 새 대표이사로 방문신 보도 및 대외협력총괄부사장을 선임했다.

SBS는 27일 방문신을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임기 시작일은 12월 1일이다.

방문신 새 대표이사는 1991년 SBS 공개 1기 기자로 입사해, SBS 정치부장, 편집부장을 지냈다.

2014년부터 2016년까지는 SBS 보도국장을 역임했고, 2017년부터 2019년까지는 SBS 논설위원을 맡았다. 2022년에는 SBS 문화재단 사무처장으로, 최근까지 SBS 보도 및 대외협력 총괄 부사장을 맡았다.

박정훈 전 대표이사는 TY홀딩스 미디어부문 사장(스튜디오S, 스튜디오프리즘 이사회 의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박 전 대표이사는 2016년 9월 SBS 대표이사로 취임한 뒤 약 7년간 유임하며 최장기 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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