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은 새 노래, 트롯眞의 귀환
가수 양지은이 겨울을 따뜻하게 품어줄 감성으로 돌아온다.
양지은은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보 ‘연정’을 발매, ‘트롯 진(眞)’의 화려한 귀환을 알린다.
‘연정’은 지난 5월 발매된 첫 번째 미니앨범 ‘듣다’ 이후 양지은이 약 6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로, 동명의 타이틀곡 ‘연정’과 더블 타이틀곡 ‘천리여행’ 총 2곡이 수록된다.
앞서 양지은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녹음 소식을 알리며 팬들의 기대를 불러 모았다. 양지은은 “그동안 신곡을 기다려주신 팬분들에게 좋은 소식 전해드리려고 한다. 11월 28일 오후 6시 이 계절과 너무 잘 어울리는 신곡 ‘연정’과 ‘천리여행’을 발매하니 많은 애정 부탁드린다”라며 깜짝 스포, 겨울 감성을 예고했다.
곡 제목에서부터 느껴지듯, 양지은은 신곡 ‘연정’과 ‘천리여행’을 통해 애달픈 감정을 선보일 전망이다. 그간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KBS2 ‘불후의 명곡’ 등에서 자신의 곡은 물론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만능 트롯 여신’으로 거듭난 양지은인만큼, 이번 신곡에서는 한층 깊어진 보컬과 휘몰아치는 감정의 소용돌이를 만나볼 수 있다.
미니 1집 ‘듣다’에 이어 신보 ‘연정’까지, 양지은이 2023년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양지은은 28일 ‘트롯 진(眞)’의 우아한 품격 속으로 대중을 초대한다.
한편, 양지은의 신보 ‘연정’은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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