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전연장 아주 길진 않을 듯"...이스라엘 전쟁재개 단호

서봉국 2023. 11. 27. 17: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지시간 27일에 종료되는 가자지구의 일시휴전이 아주 길게 연장될 가능성은 작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보도했습니다.

가디언은 이스라엘군이 휴전 종료 후 가자지구에서 하마스에 지상과 공중 공세를 재개하라는 압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이같이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앞서 헤르지 할레비 이스라엘군 참모총장도 휴전 마지막 날 오전 성명에서 단호한 어조로 전쟁 재개의 뜻을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27일에 종료되는 가자지구의 일시휴전이 아주 길게 연장될 가능성은 작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보도했습니다.

가디언은 이스라엘군이 휴전 종료 후 가자지구에서 하마스에 지상과 공중 공세를 재개하라는 압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이같이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지난 24일 인질과 수감자를 교환하기로 하고 나흘간의 휴전에 들어갔고, 예정대로라면 28일 오전에 휴전은 끝납니다.

앞서 헤르지 할레비 이스라엘군 참모총장도 휴전 마지막 날 오전 성명에서 단호한 어조로 전쟁 재개의 뜻을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전쟁이 재개된 후에도 1∼2주 내로 끝나지는 않을 것이며, 해를 넘길 수도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