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병 전 신한금융 회장, 은행연합회장으로
손희연 기자 2023. 11. 27. 17:09
12월 1일 취임
(지디넷코리아=손희연 기자)조용병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오는 12월 1일부터 은행연합회를 이끌게 된다.
은행연합회는 27일 총회를 개최하고, 조용병 차기 회장 단독 후보를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조용병 차기 회장 임기는 내달 1일부터 3년이다.
조용병 차기 회장은 1957년생으로 2015년 신한은행장, 2017년에는 신한금융지주 회장을 역임했다.
손희연 기자(kunst@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지디넷코리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삼성전자, 다시 뛴다...HBM3E 개선하고 TSMC와 협력
- 걷기 돕고 집에선 말벗까지…'1인 1로봇' 시대 왔다
- 현대차 '올곧은 신념'이 만든 수소차, 이젠 퍼스트무버 됐다
- ‘위고비’ 출시 2주만에 가격경쟁·오남용 속출…관리 방안은 부재
- [유미's 픽] "AI 흐름 쫓는 것도 벅찬데"…'유통 맞수' 롯데-신세계, SI 수장 공석에 '한숨'
- "굿바이, PC통신"...천리안, 39년 만에 서비스 종료
- "호주 정부는 1조원 대가 치렀다"…UN, 책임 있는 공공 AI 강조
- 벤틀리의 정수 3.8억짜리 '더 뉴 컨티넨탈 GT' 초도 물량 완판
- '천왕성의 달' 미란다에 깊은 바다 있었다..."두께 100km" [우주로 간다]
- 삼성디스플레이 "8.6세대 IT OLED 팹 주요 설비 반입 완료...26년 양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