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이정재 나란히 포착된 사진에…대상홀딩스 상한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배우 이정재가 함께 저녁 식사를 한 사진이 주말 사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올라오면서 27일 대상홀딩스와 대상홀딩스 우선주가 나란히 상한가를 기록했다.
우선주인 대상홀딩스우도 가격제한폭(29.99%·2300원)까지 상승하며 주당 997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대상그룹 관련 종목이 강세를 보인 데에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배우 이정재가 함께 저녁 식사를 한 사진이 전날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 올라온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배우 이정재가 함께 저녁 식사를 한 사진이 주말 사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올라오면서 27일 대상홀딩스와 대상홀딩스 우선주가 나란히 상한가를 기록했다.
대상홀딩스는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29.97%(2080원) 오른 주당 90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우선주인 대상홀딩스우도 가격제한폭(29.99%·2300원)까지 상승하며 주당 9970원에 장을 마감했다.
대상 주가는 지난해 12월 22일 주당 최고 2만 3050원을 기록한 후 올해 7월 26일 1만 6090원으로 최저점을 찍은 후 완만히 회복되는 추세였다. 이날 대상그룹 관련 종목이 강세를 보인 데에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배우 이정재가 함께 저녁 식사를 한 사진이 전날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 올라온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 씨가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과 오랜 연인이어서 대상그룹 종목이 투자자 사이에서 소위 ‘한동훈 테마주’로 묶였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한 장관과 이 씨는 현대고 동문이기도 하다.
브랜드 ‘청정원’을 중심으로 국내외 식품 사업을 펼치는 대상은 올해 3분 매출 1조 1236억원, 영업이익 약 517억원을 기록하는 등 전년 동기보다 실적이 개선된 바 있다.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FiE 2023(Food Ingredients Europe 2023)’에 참가하며 소재 부문 사업 글로벌 영토 확장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김현이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니 옆 188cm ‘꽃미남’…네이버 창업자 아들이었다
- 아내·딸도 있었다…4년간 연쇄성폭행 ‘울산 발바리’ 정체 [사건파일]
- ‘이만기와 스캔들’로 가요계 떠났던 女가수 근황 전해졌다
- 이정재·한동훈 갈비회동 후 ‘상한가’… 이 주식 정체는
- ‘50세’ 김창옥, 치매 증상 고백 “사람 얼굴도 기억 못 해”
- 드레스 흘러내린 안은진 속옷 노출…MC들 재치 빛났다
- 열다섯 여중생 돌연 뇌사…5명 살리고 ‘하늘의 별’
- 홍석천, 커밍아웃 25년 만에 ‘기쁜 소식’ 전했다
- 女장교와 불륜 들킨 男장교, 징계 부당 소송에서도 졌다
- 50일 만에 풀려난 10대들에 청천벽력 “엄마 죽었고 아빠 생사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