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전쟁 재개 조바심…외신 "휴전 연장 아주 길진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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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현지시간) 종료되는 가자지구의 일시휴전이 아주 길게 연장될 가능성이 작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보도했습니다.
가디언은 이스라엘군이 휴전 종료 후 가자지구에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에 지상, 공중 공세를 재개하라는 압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동안 가자지구 북부에서 작전에 집중했던 이스라엘군은 일시 휴전이 끝난 후에는 남부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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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현지시간) 종료되는 가자지구의 일시휴전이 아주 길게 연장될 가능성이 작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보도했습니다.
가디언은 이스라엘군이 휴전 종료 후 가자지구에서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에 지상, 공중 공세를 재개하라는 압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지난 24일 인질과 수감자를 교환하기로 하고 나흘간의 휴전에 들어갔습니다.
예정대로라면 28일 오전 7에 휴전은 끝납니다.
헤르지 할레비 참모총장은 휴전 마지막날인 27일 오전 성명에서 단호한 어조로 전쟁 재개의 뜻을 밝혔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알아라비야 방송에 따르면 할레비 총장은 휴전이 끝나면 "인질들의 지속적인 석방과 하마스의 완전한 해체를 위해 결의를 갖고 작전에 복귀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도 이날 조 바이든 미 대통령과 통화하면서 "일시적 휴전이 끝나면 총력을 기울여 가자지구 군사작전을 재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전쟁이 재개된 후에도 1∼2주 내로 끝나지는 않을 것이며, 해를 넘길 수도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동안 가자지구 북부에서 작전에 집중했던 이스라엘군은 일시 휴전이 끝난 후에는 남부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하마스 본부와 정치 지도자 야히 신와르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도시 칸 유니스 타격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진=AP, 연합뉴스)
김영아 기자 young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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