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 미국 한달 살기 도전··· 혼자서도 잘하는 원더걸스 막내

안소희 유튜브 영상 캡처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가 미국 한달 살기에 도전했다.

안소희는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미국 한달 살기 콘텐츠를 게재했다. 이번 여행은 안소희가 처음으로 혼자하는 여행으로 한달 계획으로 미국에 머물 예정이다.

미국 도착 후 안소희는 택시기사가 틀어주는 센스 넘치는 노래로 기분 좋게 일정을 시작했다. 숙소 도착 후 생각보다 훨씬 좋은 숙소 컨디션에 감탄했다. 이후 LA에 있는 친척 언니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둘째 날에는 옷 쇼핑과 함께 마트에서 냉장고를 채울 음식을 알뜰하게 구입했다.

안소희 유튜브 영상 캡처

이후에도 안소희는 일정을 알차게 이어갔다. 오래 머무는 만큼 아침을 직접 만들어 먹었고 전시회와 함께 맛집을 찾아 다녔다. 문을 닫은 곳도 있고 찾지 못한 곳도 있지만 안소희는 “동네가 예뻐서 오히려 좋았다. 나중에 한 번 더 와야겠다”라며 긍정 에너지를 발산했다.

안소희는 쇼핑 중 친구들에게 줄 선물도 알뜰하게 챙겼다.

끝으로 안소희는 호텔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며 여행 중에도 자기관리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다음 콘텐츠를 기대하게 했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