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건강하게 살 빼는 루틴 "건강 해친 경험 有...무조건 빠질 수밖에" (시즌비시즌)

하수나 2023. 11. 27. 16: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비가 살이 빠질 수밖에 없는 자신의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26일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선 '요즘 닭가슴살 체험하고 단백질 가득 충전하고 온 비'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비가 닭가슴살 제품들을 리뷰하며 자신의 다이어트 꿀팁을 공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비는 "그 루틴으로 만들면 이건 무조건 살이 빠질 수밖에 없다"라고 자신의 몸관리 노하우를 언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비가 살이 빠질 수밖에 없는 자신의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26일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선 ‘요즘 닭가슴살 체험하고 단백질 가득 충전하고 온 비’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비가 닭가슴살 제품들을 리뷰하며 자신의 다이어트 꿀팁을 공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바디프로필을 찍기 위해 다이어트 제품을 먹고 있다는 제작진의 근황이 소환되자 비는 “여러분들이 명심하셔야 될 게 있다. 바디 프로필을 찍으려고 어떤 건강을 해치는 식단을 하신다면 빨리 그만 두시라. 정말 안 좋은 습관이다. 몸이라는 것은 한 번 상하면 다시 돌아오기 힘들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몇 번의 건강을 제가 해쳤다”라고 자신의 경험을 언급하며 “그러다가 이제 폭식을 하게 되면 6개월 운동했던 거 한 6일이면 돌아올 것”이라고 ‘팩폭’을 날렸다. 

그러면서 자신의 다이어트 루틴을 공개했다. 비는 “아침에 눈을 뜨면 무조건 삶은 계란 2~3개를 먹는다. 견과류는 주먹 반만큼 먹는다. 좀 과하게 먹는 것 같긴 한데 이것도 안 먹으면 저는 죽어야 된다. 그 다음에 건포도 열 알을 먹고 아메리카노 커피 또는 꿀물을 먹는다. 이렇게 해서 아침을 먹는다. 대신 탄수화물은 과일로 좀 대체를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점심을 늦은 점심, 이른 저녁으로 먹는다. 세시에서 네시, 혹은 다섯시에 먹는다”라며 하루 두 끼를 먹는 루틴을 언급했다.

비는 “그 루틴으로 만들면 이건 무조건 살이 빠질 수밖에 없다”라고 자신의 몸관리 노하우를 언급했다. 이어 “여러분들이 오해하실까봐 (드리는 말인데) 이 방송을 보시고 ‘어? 일곱시 여덟시에 저 회식하러 갔는데 저기 어디서 비가 술을 마시고 있다?’(라고 할 수 있는데) 저도 그럴 순 있잖아요?”라며 “그리고 그 다음날 열심히 운동하니까”라고 덧붙이며 오해를 차단했다. 

이와 함께 영상에선 비가 요즘 핫한 닭가슴살 제품들을 시식해보며 다양한 맛에 찐 반응을 드러내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았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시즌비시즌' 영상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