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브, 신곡 '왓츠 마이 네임'로 출격 준비 완료…30일 컴백

김민지 기자 2023. 11. 2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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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메이브(MAVE:)가 5세대 퍼포먼스의 진수를 선보인다.

이번 '왓츠 마이 네임' 퍼포먼스에도 '판도라' 안무 디렉팅을 맡았던 프리마인드(FREEMIND) 팀을 비롯해 저스트절크(justjerk)의 조나인 안무가와 디렉터 그룹 MOTF가 참여해 남다른 완성도를 예고하고 있다.

메이브는 오는 30일 오후 6시 첫 번째 EP '왓츠 마이 네임'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본편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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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걸그룹 메이브(MAVE:)가 5세대 퍼포먼스의 진수를 선보인다.

메이브는 오는 30일 첫 번째 EP '왓츠 마이 네임'(What's My Name) 발매를 앞두고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공개하며 10개월 만의 컴백을 뜨겁게 예열하고 있다.

새로운 타이틀곡 '왓츠 마이 네임''의 주된 기대 포인트 중 하나는 시선을 끄는 퍼포먼스다. 메이브는 올해 1월 데뷔곡 '판도라'로 활동하며 버추얼의 한계를 넘어선 짜릿한 군무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에 힘입어 '판도라'는 뮤직비디오뿐만 아니라 MBC '쇼! 음악중심' 무대 영상과 안무 시안 영상으로도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왓츠 마이 네임' 퍼포먼스에도 '판도라' 안무 디렉팅을 맡았던 프리마인드(FREEMIND) 팀을 비롯해 저스트절크(justjerk)의 조나인 안무가와 디렉터 그룹 MOTF가 참여해 남다른 완성도를 예고하고 있다. 앞선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 네 멤버가 합체하는 듯한 모션과 '왓츠 마이 네임'이라는 중독성 강한 훅에 맞춰 양 팔을 활용하는 등 매력적인 안무 일부가 공개되기도 했다.

이디피아(IDYPIA)에서 현실 세계로 넘어온 콘셉트 변화에 맞춰 메이브는 퍼포먼스에서도 색다름을 꾀했다. 단번에 기억에 남는 포인트 안무를 살리면서도 비장함은 빼고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여정을 표현한 것. 이에 뮤직비디오 본편과 다양한 무대에서는 메이브의 밝고 당돌한 표정 연기를 함께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본 무대 외에도 메이브는 다양한 SNS 숏폼 챌린지를 준비 중이다. 이를 통해 보다 많은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 폭넓은 공감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메이브의 핫한 행보에 어떤 색다른 콘텐츠가 잇따를지 관심이 높아진다.

메이브는 오는 30일 오후 6시 첫 번째 EP '왓츠 마이 네임'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본편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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