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티, 123억 규모 HBM 장비 수주…"역대 최대 규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예스티는 글로벌 반도체 기업에 123억원 규모의 'HBM(고대역폭메모리) 제조용 가압장비' 2차물량 중 일부를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어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이 차세대 HBM 개발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기 때문에 예스티도 고성능 HBM용 장비개발에도 회사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웨이퍼 가압장비 외에도 HBM 칠러, 패키지 가압장비 등 공급품목을 다변화하기 위해 고객사와 긴밀히 협업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예스티는 글로벌 반도체 기업에 123억원 규모의 'HBM(고대역폭메모리) 제조용 가압장비' 2차물량 중 일부를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수주는 지난달 초도물량의 2배에 달하며, 반도체 장비 역대 최대 규모다.
![예스티가 글로벌 반도체 기업에 123억원 규모의 'HBM(고대역폭메모리) 제조용 가압장비' 2차물량 중 일부를 수주했다. 사진은 예스티 로고. [사진=예스티]](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11/27/inews24/20231127163510994ylec.jpg)
조만간 나머지 2차물량 수주가 예정돼 있어, 예스티는 HBM용 장비와 관련해 내년 상반기까지 사상 최대 수주 물량을 이미 확보한 상태다. 내년 하반기에도 고객사의 HBM 투자 진행 상황에 따라 대규모 수주가 계속 이어질 전망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예스티가 공급하는 장비는 HBM의 핵심 공정 중 하나인 '언더필' 단계에 적용되는 웨이퍼 가압설비다. 언더필은 여러 개의 D램을 적층한 HBM의 뒤틀림(Warpage)을 방지하기 위한 공정이다. 절연물질을 사용해 균일하게 경화시켜 칩 간의 균형 유지뿐 아니라 불순물을 제거한다. HBM의 성능 최적화를 위한 핵심 공정이다.
예스티 관계자는 "지난달 수주한 1차 물량을 차질없이 생산 중이며, 고객사의 투자 계획에 맞춰 올해 말부터 납품이 시작될 예정"이라며 "이번 2차 물량과 향후 예상되는 대규모 수주에 대비해 자재 구매, 클린룸 확대 등 내부적인 양산 대응 준비도 모두 마쳤다"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이 차세대 HBM 개발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기 때문에 예스티도 고성능 HBM용 장비개발에도 회사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웨이퍼 가압장비 외에도 HBM 칠러, 패키지 가압장비 등 공급품목을 다변화하기 위해 고객사와 긴밀히 협업 중"이라고 설명했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쿠팡發 국제분쟁 조짐…'ISDS 카드'에 통상 변수까지
- 마세라티, 640마력 스포츠카 'GT2 스트라달레' 국내 출시…4억원대
- '합당론' 띄운 정청래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게 '승리의 길'"
- [포토] 모두발언하는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 [포토] 선서문 전달하는 이혜훈 장관 후보자
- [포토] 고개 숙여 인사하는 이혜훈 후보자
- [포토] 선서문 제출하고 자리로 향하는 이혜훈 후보자
-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다보스포럼에서 광폭 통상 외교
- 올해 기온·해수면 온도↑…폭염·고수온 피해 대비해야 [지금은 기후위기]
- [포토] 선서하는 이혜훈 장관 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