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 중국 증시 하락 마감…상하이지수 0.3%↓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 증시가 27일 하락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3% 내린 3031.7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55% 하락한 9789.57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0.61% 내린 1926.2로 거래를 마쳤다.
전거래일보다 0.09% 내린 3038.19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다 하락 마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27일 하락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3% 내린 3031.7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55% 하락한 9789.57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0.61% 내린 1926.2로 거래를 마쳤다.
전거래일보다 0.09% 내린 3038.19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다 하락 마감했다.
이런 하락세는 '그림자금융(비은행 금융상품)' 리스크가 커진데 따른 것으로 풀이됐다.
다만 이날 발표된 경제 지표는 호조를 보였다.
이날 중국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올해 1∼10월 공업기업이 실현한 이익 총액이 전년 동기보다 7.8%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감소폭은 지난 1~9월 9.0% 감소에 비해서 축소됐다.
이날 시장에서 자동차부품, 자율주행 등이 강세를 보였고 부동산, 독감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 "김건희, 악마화 억울함 있지만 국민께 미안함이 더 커"
- 게이 유튜버 김똘똘 "고1 때 아웃팅 당해…'더럽다' 욕 문자 트라우마"
- "내가 영감 줬나"…'아동 성범죄' 고영욱, 지드래곤 다시 소환
- 4000억 상장 대박 백종원…아내 "깜짝 놀랐쥬?"
- 뱃살인 줄 알고 비만 치료했는데…알고 보니 50㎝ 악성종양
- 윤 "대통령 아내 조언 국정농단화 하는 건 맞지 않아"
- "의사 싫다"…한가인, 딸 '상위 1%' 교육법 공개하더니 왜?
- 소녀가장 성폭행하다 급사…천벌 받은 인도 남성
- "이자가 1분에 10만원씩"…불법 대부업 덫에 노출된 성매매 여성들
- 비트코인 1억 넘어 어디까지[트럼프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