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튀르키예한국문화원, 민화 교류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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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튀르키예한국문화원은 앙카라 튀르크역사박물관에서 한국-튀르키예 민화 국제교류전이 진행중이라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 20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민화국제교류협회 소속 작가와 튀르키예 작가 76명의 민화 작품이 선보인다.
박기홍 주튀르키예한국문화원장은 "문화와 예술을 통한 소통과 공감을 기반으로 양국의 교류와 연대를 강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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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주튀르키예한국문화원은 앙카라 튀르크역사박물관에서 한국-튀르키예 민화 국제교류전이 진행중이라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 20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민화국제교류협회 소속 작가와 튀르키예 작가 76명의 민화 작품이 선보인다.
앙카라 에티메스구트구청장 엔베르 데미렐은 개회식에 참석해 "형제의 나라 한국과 문화를 교류할 숙 있는 뜻깊은 자리"라고 말했다.
박기홍 주튀르키예한국문화원장은 "문화와 예술을 통한 소통과 공감을 기반으로 양국의 교류와 연대를 강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d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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