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호, 비연예인과 12월 2일 결혼 "평생의 동반자 생겨 행복"

종호

배우 종호가 결혼한다.

소속사 블레스이엔티는 '종호가 12월 2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종호는 소속사를 통해 '평생의 동반자가 생겨 행복하다. 부족한 나와 남은 삶을 함께할 너무 고마운 사람'이라며 '응원해 주고 축하해 준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2017년 영화 '프리즌'으로 데뷔한 종호는 '보통 사람' '염력' '골든슬럼버' '안시성' '불어라 검풍아', 드라마 '조작' '크리미널마인드' '장미맨션' '마스크걸' 등에 출연했다.

종호는 현재 상영 중인 영화 '사채소년'에서 주요 인물인 빡가 역으로 활약했다. 또한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경성크리처' '악연', 디즈니 플러스 '조명가게'에 캐스팅 됐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블레스이엔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