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 혐의’ 지드래곤, 출국금지 해제→이선균은 연장…엇갈린 수사 방향[M+이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빅뱅 지드래곤의 출국금지가 해제된 가운데 배우 이선균은 연장됐다.
27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지드래곤의 출국금지 기간이 지난 25일 만료됐으나 기간 연장을 않기로 했다.
그러나 지드래곤은 출국금지가 해제된 반면 이선균은 출국금지가 연장된 것을 두고 향후 수사 방향이 달라질 것이라고 예상된다.
인천경찰청이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나 내사 중인 인물은 지드래곤과 이선균을 포함해 모두 10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밀 검사 결과 ‘음성’이지만 지드래곤만 출국금지 연장 NO
빅뱅 지드래곤의 출국금지가 해제된 가운데 배우 이선균은 연장됐다.
27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지드래곤의 출국금지 기간이 지난 25일 만료됐으나 기간 연장을 않기로 했다.
이에 경찰은 법무부에 출국금지 연장 요청서를 보내지 않았고, 지드래곤 측에도 해제 사실을 통보했다. 다만 이선균의 출국금지에 대해서는 연장 요청을 했다.
한편 이선균과 지드래곤은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으나, 두 사람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정밀감정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특히 경찰은 두 사람이 마약 투약 관련된 물증을 확보하지 못한 상태이며, 유흥업소 실장 A씨의 말을 토대로 무리한 수사를 했다는 비판도 받고 있다.
그러나 지드래곤은 출국금지가 해제된 반면 이선균은 출국금지가 연장된 것을 두고 향후 수사 방향이 달라질 것이라고 예상된다.
인천경찰청이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나 내사 중인 인물은 지드래곤과 이선균을 포함해 모두 10명이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라붐 해인 결혼, 오늘(26일) 품절녀 된다 [M+이슈] - 열린세상 열린방송 MBN
- 신지원 열애, 연상의 사업가와 만나 “알아가는 단계”(전문)[공식] - 열린세상 열린방송 MBN
- 아이린, 매끈 어깨라인으로 치명 매력…러블리한 예쁨까지[M+★SNS] - 열린세상 열린방송 MBN
- 박보영, 이러니까 ‘뽀블리’지…러블리한 인기상 주인공[M+★SNS] - 열린세상 열린방송 MBN
- 황정민X정우성 ‘서울의 봄’, 개봉 4일 만에 100만 돌파[M+박스오피스] - 열린세상 열린방송 MBN
- [단독] 명태균, 대선 때 썼던 휴대전화도 버렸다…″비밀번호 잊어 폐기″
- [단독] ″명태균, 연구소 실소유주 아냐″ 녹취 확보한 검찰…진위 확인 나서
- 북, GPS 도발…볼턴 ″트럼프, 취임 직후 방북 놀랍지 않아″
- [뉴스추적] 봉합된 친윤-친한 갈등? 낮은 대통령 지지율, 고심 깊은 한동훈
- '윤석열 퇴진' 집회서 노조·경찰 충돌…10여 명 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