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황보라 “희생하는 엄마 아닌 나 자신으로 사는 엄마 될 것”(3일의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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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임신 소식을 전한 황보라가 "희생하는 엄마는 안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황보라는 11월 27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3일의 휴가'(감독 육상효)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최근 임신 사실을 공개한 것에 대한 질문을 받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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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한 황보라가 "희생하는 엄마는 안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황보라는 11월 27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3일의 휴가'(감독 육상효)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최근 임신 사실을 공개한 것에 대한 질문을 받고 답했다.
황보라는 지난해 11월 배우 김용건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 김영훈과 10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결혼 이후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해 시험관 시술 실패를 고백하기도 했던 황보라는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해 수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날 황보라는 "임신 후 영화를 보고 어떤 생각이 들었냐"는 질문에 "저도 서울에 유학을 와서 혼자 공부했는데, 부산에 있는 엄마와 정말 많이 싸웠다. 애증의 관계였다. '왜 이렇게 엄마는 희생을 하지?' 싶었다"면서 "나는 우리 아기에게 희생하는 엄마가 아닌, 나 자신을 위해 사는 엄마가 되기로 다짐했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오는 12월 6일 개봉하는 영화 '3일의 휴가'는 하늘에서 휴가 온 엄마 ‘복자’(김해숙)와 엄마의 레시피로 백반집을 운영하는 딸 ‘진주’(신민아)의 힐링 판타지다.(사진=뉴스엔DB)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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