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 美 한달살이 중에도 몸매 관리는 꾸준히 "부기 빠져, 얼굴 좋아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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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가 미국 한 달 살이를 시작했다.
26일 안소희의 채널 '안소희'에는 '미국 한 달 살기 브이로그 ep.1'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안소희는 "처음 혼자 하는 여행으로 한 달 동안 미국에 있을 예정"이라며 먼저 LA에서 열흘 동안 묵을 숙소를 공개했다.
안소희는 "우와 대박! 너무 좋다! 이 호텔이 뉴욕에도 있는데 원더걸스 리얼리티 촬영으로 처음 미국에 갔을 때 거기에서 묵었다"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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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가 미국 한 달 살이를 시작했다.
26일 안소희의 채널 '안소희'에는 '미국 한 달 살기 브이로그 ep.1'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안소희는 "처음 혼자 하는 여행으로 한 달 동안 미국에 있을 예정"이라며 먼저 LA에서 열흘 동안 묵을 숙소를 공개했다. 안소희는 "우와 대박! 너무 좋다! 이 호텔이 뉴욕에도 있는데 원더걸스 리얼리티 촬영으로 처음 미국에 갔을 때 거기에서 묵었다"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호텔은 뷰와 시설 모두 최고였다.
짐을 푼 후에 현지에 사는 친척 언니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며칠 후 요가 클래스를 듣고는 "땀을 완전 쫙 뺐다. 릴렉스할 수 있도록 오일이 뿌려진 시원한 물수건을 수업 마지막에 나눠줬다. 너무 좋고 개운했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숙소로 돌아온 후에는 샤워를 하고 개운한 상태로 위스키를 한잔 기울였다. 안소희는 "땀을 빼고 싶었는데 너무 좋았다. 얼굴이 아주 좋아졌죠? 부기가 싹 빠졌다"라며 다시금 미소 지었다. 안소희는 또 미술관, 지인들과 레스토랑을 방문하는 등 알찬 일정을 이어나갔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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