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둘째 딸 출산 앞두고 심경…“얼마 안 남아 떨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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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출산을 앞둔 배우 이민정이 핑크색 아기 신발을 선물 받고 감동했다.
이민정은 2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너무 이쁜 Birdie 이름이 새겨진 턱받이가 왔오요 토끼띠인 버디에 맞게 토끼 애착인형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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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둘째 출산을 앞둔 배우 이민정이 핑크색 아기 신발을 선물 받고 감동했다.
이민정은 2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너무 이쁜 Birdie 이름이 새겨진 턱받이가 왔오요… 토끼띠인 버디에 맞게 토끼 애착인형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곧 태어날 둘째 딸의 태명이 새겨진 턱받이와 토끼 인형이 담겨 있다.
이민정은 "이제 정말 얼마 안 남아서 좀 떨리네요. 제 앞에 앞으로 펼쳐질 날들이"라며 출산을 앞둔 임산부로서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최근 임신 중인 둘째의 성별이 딸임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이병헌은 지난 24일 개최된 제44회 청룡영화상에서 '콘크리트 유토피아'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다음 달에 둘째가 나온다. 태명을 버디라고 지었다. 지금 집에서 지켜보고 있을 이민정 씨, 이준후, 그리고 버디와 이 영광을 함께하겠다. 나이스 버디!"라는 벅찬 소감을 전했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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