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앱으로 외식·통신 상품권 산다 [숏잇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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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이 제휴처 상품권 판매에 주목하고 있다.
지난 22일 GS25는 우리동네GS 앱에 '생활앤문화' 탭을 신설하고 편의점 캐시 페이지를 만들었다.
내달 17일까지 편의점캐시 우리동네GS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편의점캐시와 모바일티켓은 게임·상품권·통신·국제전화카드 등을 편의점에서 구입 및 충전할 수 있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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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이 제휴처 상품권 판매에 주목하고 있다. 지난 22일 GS25는 우리동네GS 앱에 '생활앤문화' 탭을 신설하고 편의점 캐시 페이지를 만들었다. 또 제휴처도 외식 등으로 확대한다. 내달 17일까지 편의점캐시 우리동네GS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마트24도 최근 모바일티켓을 출시했다. 이에 오는 27일부터 내달 25일까지 모바일티켓 출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편의점캐시와 모바일티켓은 게임·상품권·통신·국제전화카드 등을 편의점에서 구입 및 충전할 수 있는 서비스다.
외식상품권부터 통신까지 제휴처를 늘려가 고객을 끌어모으고 온오프라인 연결을 통해 앱 활용도를 높이려는 수단으로 풀이된다. 지금까지는 고객이 점포를 방문해야지만 편의점캐시(모바일티켓) 종류를 확인할 수 있었으나 이제는 각 앱에서 종류를 확인하고 결제 과정도 단순화했다.
광범위한 생활문화 상품권의 카테고리를 늘려가고 결제를 단순화하는 배경에는 편의점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측면이 있다. 산업부에 따르면 지난 7월 기준 편의점 업계 전체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6.6% 증가했다. 반면에 편의점 개별 점포 매출은 같은 기간 0.1% 하락했다.
※[숏잇슈]는 'Short IT issue'의 준말로 AI가 제작한 숏폼 형식의 뉴스입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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